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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비정규직(교육공무직)노동자 총궐기대회, 3만여 명 참가

작성자
  • 관리자
등록일
  • 2021.07.30
조회수
  • 1,879
쟁취하자! 정규직임금80%, 교육공무직제 / 승리하자! 2018임금교섭, 총파업투쟁
학교비정규직(교육공무직)노동자 총궐기대회, 3만여 명 참가

1. 대회순서
□ 일시 : 11월 10일(토) 13시    □ 장소 : 광화문역 사거리 (일민미술관 앞)
□ 주최 :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/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

2. 핵심내용
○ 문재인 대통령은 ‘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시대’를 선언하고, ‘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를 80%까지 줄이는 공정임금제’도입, ‘학교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처우개선’을 약속했으며, 17명의 시·도 교육감들도 위와 같은 공약을 통해 선출되었음.
○ 노동조합과 교육부, 시·도교육청은 ‘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’를 위한 2018년 집단교섭을 추진하였으나, 정부를 대표하는 교육부는 교섭에 불참하고 있으며, 고용노동부 또한 최저임금 개악에 따른 피해대책도 외면하고 있음. 
  - 전국 17명 시·도교육감들도 ‘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차별해소’라는 약속마저 부정하는 교섭태도를 보이며 집단교섭을 파행으로 이끌고 있어, 노동조합은 11월 15일 중앙노동위원회 쟁의조정 결과에 따라 쟁의행위를 선택할 수밖에 없음. 
 ○ 따라서 11월 10일, 공공운수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체 조합원 10만 명 중 3만여명이 참가하는 학교비정규직(교육공무직)노동자 총궐기대회를 개최하여 교육부와 17명의 시도교육감들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‘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’공약이행을 촉구하고자 함. 

3. 구호
- 정부는 정규직 80% 공정임금제, 약속을 실천하라!
- 교육감들은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협약 이행하라! 
- 2년간 임금동결, 최저임금 산입 꼼수! 시·도교육청 규탄한다!
-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실종! 문재인 정부는 공약을 지켜라!
- 정규직 60% 임금차별 이제 그만, 80% 공정임금제 실행하라!
해시태그
#학교비정규직 총궐기대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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